Marie Claire Korea: Our Attitude Toward Plastic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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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생활 쓰레기를 더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일상의 평범한 고민에서 출발한 ‘프리사이클’. ‘더 필러리’와 함께 뉴욕을 대표하는 제로 웨이스트 그로서리다. 라트비아 출신의 평범한 주부 카테리나가 소비 중심의 미국 사회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오픈했다. 여타 식료품점과 마찬가지로 신선한 제철 유기농 채소와 함께 여러 종류의 곡물, 견과, 향신료, 스낵 등과 꿀, 식초와 같은 액체류도 취급한다. 이 외에 절인 올리브와 피클은 물론 두부와 김치까지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소한 불편이 모여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플라스틱 남용의 문제점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이 무엇인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SNS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소 321 Starr Street, Brooklyn, NY 11237, USA
영업시간 연중무휴 10:00~20:00
문의 www.preecyclenyc.com, @precyclenyc